[대전현장]시구 나선 'LoL' 스타 '바이퍼', 한승주가 시구 지도 자청, "류현진 김태균 선수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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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이퍼다."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
경기 전 야외 무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 선수 5명이 참석해 사인회를 열었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선수, 코칭스태프는 행사가 끝난 뒤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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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이퍼다."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 한화 이글스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맞아,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 전 야외 무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 선수 5명이 참석해 사인회를 열었다. 이어 경기의 시작도 알렸다. 팀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바이퍼' 박도현이 시구를 했고, '제카' 김건우가 시타에 나섰다.
e스포츠 선수단 방문 소식에 한화 젊은 선수들이 반응했다. 투수 한승주가 시구를 돕겠다고 나섰다. 시구 지도가 끝난 뒤 한승수는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던 라운지를 찾아 사인을 받았다.
특히 박도현은 대전 출신으로 열렬한 한화팬이었다. 이날 부모님도 경기장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화팬이었다. 류현진 선수, 김태균 선수를 좋아했다. 시구를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도와주셨다"고 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선수, 코칭스태프는 행사가 끝난 뒤 경기를 관전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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