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필리핀 럭셔리 바캉스 포착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해외 팬미팅을 마친 후 바캉스를 보낸다.
23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필리핀에서 극과 극 바캉스를 보낸다.
이에 멤버들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유재석은 "나는 코인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며 서울에서 챙겨온 알코인을 꺼냈고 극과 극 바캉스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해외 팬미팅을 마친 후 바캉스를 보낸다.
23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필리핀에서 극과 극 바캉스를 보낸다.
필리핀에서 이른 바캉스를 보내게 된 멤버들은 호화로운 풀빌라와 바비큐, 해산물,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에 즐길 거리가 완비되어 있어 화려한 휴가를 예고했지만, 바캉스를 보내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은 알코인으로 결제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물가가 너무 비싸다!”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유재석은 “나는 코인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며 서울에서 챙겨온 알코인을 꺼냈고 극과 극 바캉스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낸다.
휴가를 즐기는 도중 코인이 넉넉한 ‘힐링 파’ 유재석은 현지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여독을 푸는가 하면, “이게 휴가지!”라며 휴가의 핫 아이템들을 장착하는 등 꿀맛 같은 시간을 보냈다. 반면 ‘짠내 파’ 멤버 중 송지효는 코인을 벌기 위해 1인 안마사를 자처하는가 하면, 코인 없는 멤버들끼리 모여 ‘땡처리 음료’를 저렴하게 사 먹는 모습에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코인을 획득하기 위한 단체 도미노 입수사태가 발생해 현장이 아수라장 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1인실에서 쉴 수 있는 휴식권을 걸고 복불복 뽑기를 진행해 멤버들의 경쟁심리가 과열되었고 휴식권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는 “씻고는 가게 해줘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날 저녁 6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 유재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