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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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딸을 낳았다.
박인비는 4월 22일 자신의 SNS에 "2023년 4월 21일 오전 10시 43분에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고 밝히며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고 알렸다.
박인비는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출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박인비는 "난산인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자연분만 출산 잘 할수 있었다"고 밝히며 "둘이 병원에 도착해서 24시간만에 세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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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딸을 낳았다.
박인비는 4월 22일 자신의 SNS에 "2023년 4월 21일 오전 10시 43분에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고 밝히며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고 알렸다.
이로써 박인비는 지난 2014년 스윙 코치 남기협씨와 결혼한 지 9년만에 첫 딸을 얻었다. 박인비는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출산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박인비는 "난산인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자연분만 출산 잘 할수 있었다"고 밝히며 "둘이 병원에 도착해서 24시간만에 세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고 전했다.
박인비의 출산 소식에 많은 국내외 동료 선수들 역시 댓글로 축하를 남겼다.
메이저 대회 7회 우승 포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물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딴 '골프 여제'다. 박인비는 출산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을 알리지 않았다.
(사진=박인비 SNS 캡처)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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