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농장서 화재…사육장 일부 소훼
김지욱 기자 2023. 4. 23. 14:18
오늘(23일) 새벽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장에서 키우던 굼벵이와 닭 등이 죽고 사육장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약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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