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상가서 불…7천만원 피해
김동철 2023. 4. 23. 14:06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3일 오전 10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내 반찬가게와 미용실 등이 타 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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