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다솜복지재단과 '농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박제철 기자 2023. 4.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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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정읍지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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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정읍지사 제공)2023.4.23/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정읍지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정읍지사 직원들은 정읍 한 농촌주택을 대상으로 △난방을 위한 보일러 설치 △낙상방지를 위한 계단 및 난간설치 △단열을 위한 샷시교체 등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하인호 지사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농촌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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