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란, 시즌 아웃 우려 커져…최대 6주 아웃 가능

이형주 기자 2023. 4. 23.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바란(29)의 시즌 아웃 우려가 커졌다.

영국 언론 '미러'는 23일 "현재 맨유는 바란의 부상으로 염려하고 있는 상태다. 바란은 중족골 골절로 시즌 아웃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처럼, 잔여 시즌을 나설 수 없을 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라파엘 바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파엘 바란(29)의 시즌 아웃 우려가 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브렌트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7라운드(4강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3일 "현재 맨유는 바란의 부상으로 염려하고 있는 상태다. 바란은 중족골 골절로 시즌 아웃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처럼, 잔여 시즌을 나설 수 없을 지도 모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목 쪽에 추가 부상을 입은 바란이다. 스캔 결과 최대 6주 아웃이 될 수도 있다는 소견이다. 그렇게 되면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에게 4위 안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존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의 보도가 맞다면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6주 안팎의 기간이 나온다면 잔여 리그 8경기는 물론 FA컵 4강전, 또 승리해서 결승전에 간다고 해도 출전할 수 없다. 올 시즌 그와 리산드로의 수비력에 많은 것을 의존해온 맨유라 타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