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쇼 '웃는 날 좋은 날' 강진 무료공연-27일 강진아트홀서

2023. 4. 23.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년의 코미디 개그 스타와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공연이 오는 27일 저녁 7시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언 김학래의 진행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추억의 코미디 동영상 감상에 이어 초대 가수 최연화의 매혹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코미디쇼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제작하고 엄영수가 기획을, 이용근이 연출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래·엄용수·김창준·배영만·김종하·변아영·이선민·지영옥 등 왕년의 희극인 총출동

[헤럴드경제(강진)=박대성 기자] 왕년의 코미디 개그 스타와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공연이 오는 27일 저녁 7시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언 김학래의 진행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추억의 코미디 동영상 감상에 이어 초대 가수 최연화의 매혹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전설의 코메디, '김수한무 이름짓기'를 엄용수, 이용근, 변아영, 이선민, 지영옥, 김찬 등이 연기한다.

'결혼 상담소'에는 김창준, 배영만, 전정희, 김종하가 출연해 관객들을 폭소의 마당으로 이끈다. '3김 성대모사'의 달인 엄용수는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등 역대 대통령 목소리와 표정연기를 선보인다.

오동광·오동피는 '만담'으로 추억을 소환하며, 트로트계의 신사 가수 현당의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 공연도 펼쳐진다.

코미디쇼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제작하고 엄영수가 기획을, 이용근이 연출을 맡았다.

군 관계자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람료는 무료이며 24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초대권을 배부한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