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5월 제조업 업황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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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국내 제조업 경기 전망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산업연구원이 219개 업종 전문가 15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4일간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101로, 전달 조사치인 93보다 상승했다.
PSI가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달보다 업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의미며, 0에 접근하면 그 반대의 뜻이다.
수출 전망지수는 109로, 전달의 97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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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국내 제조업 경기 전망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산업연구원이 219개 업종 전문가 15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4일간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101로, 전달 조사치인 93보다 상승했다.
PSI가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달보다 업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의미며, 0에 접근하면 그 반대의 뜻이다.
내수 전망지수는 95로, 전달의 94보다 소폭 개선됐다.
수출 전망지수는 109로, 전달의 97보다 올랐다.
업종별로는 ICT와 기계 업종이 각각 전달보다 12포인트와 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소재 업종은 102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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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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