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진 털고 6경기 만에 안타...2타점 역전 결승타

김상익 2023. 4. 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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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6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대 3으로 뒤진 6회 투아웃 만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역전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애리조나에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6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 3리로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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