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비포&애프터 이렇게 달라졌어? '섬뜩' 칼 마사지 [강나미]
2023. 4. 23. 13:3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강남(36)이 대만에서 칼을 이용한 이색 마사지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최근 '울어라 지옥참마도! 대만에서 목숨걸고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그는 "대만하면 마사지다. 평소 여행하면 마사지 꼭 받는다. 그 분(이상화)도 마사지 마니아라 둘이 자주 받으러 다닌다"라며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4)를 언급했다.
마사지숍은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강남은 "몸이 건강하면 간지러운 정도고 그렇지 않으면 많은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마사지사의 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마사지숍은 특수제작 칼을 이용, 진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섬뜩한 칼 비주얼에 놀란 강남은 "이런 거 싫어.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얼굴 마사지를 마친 강남은 한층 밝아진 안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색 마사지를 추천하는지 묻자 "굳이"라며 "유튜버들에게는 추천한다.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