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넘어갈 것 같다"..이연복 아들vs사위, '목란' 후계 자리 두고 견제 [걸어서 환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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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목란을 사이에 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과 사위 정승수의 견제구도가 팽팽하게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아들 이홍운과 이연복 사위 정승수가 이연복의 가게 '목란'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 대한 견제를 이어간다.
이연복 아들 이홍운은 "이러다 가게 매제한테 넘어갈 것 같다"고 사위 정승수를 향한 그칠 줄 모르는 견제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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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목란을 사이에 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과 사위 정승수의 견제구도가 팽팽하게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이연복과 아들 이홍훈 그리고 사위 정승수의 여행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아들 이홍운과 이연복 사위 정승수가 이연복의 가게 '목란'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 대한 견제를 이어간다.
특히 사위 정승수는 장인어른 이연복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일타 강습에 나선다. 지난 회 이연복과 정승수가 장인어른과 사위 관계가 아닌 친부자 같은 끈끈한 케미를 발산한 가운데, 사위 정승수는 "장인어른이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다. 결혼 후에도 게임을 함께 하는 등 취미 활동이 맞아서 친해지는 것 같다"며 남다른 사이를 고백했다. 스페셜 MC 유세윤은 "이래서 (사위 분이) 탁구를 열심히 하시는구나"라며 장인어른 눈에 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에 감탄했다.
이연복 아들 이홍운은 "이러다 가게 매제한테 넘어갈 것 같다"고 사위 정승수를 향한 그칠 줄 모르는 견제심을 드러냈다.
사위 정승수의 장인어른 마음 사로잡기 일타 강습도 잠시 탁구비 내기 게임 도중 이연복과 일촉즉발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이연복은 "승수 너 빠져"라며 역정을 냈고 사위 정승수는 "장인어른이 좀 밉상"이라며 맞불을 놨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탁구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이연복 패밀리는 탁구비 내기에서 식용 곤충 먹방까지 도장 깨기에 나섰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연복이 번데기, 메뚜기, 귀뚜라미 등 식용 곤충을 디저트로 구매하자 아들 이홍운이 "방역 업체에서 일하세요?"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사위 정승수는 "이런 거 왜 사 오는 거예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과연 식용 곤충을 먹게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걸환장'은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그린 예능이다. 23일 오후 9시 25분 15회가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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