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고향 강릉 방문 산불피해 복구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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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비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강릉 출신)은 지난 21일 강릉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인 강릉아이스아레나와 경포대 인월사를 방문,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총무원장 스님 일행은 산불로 전소된, 경포대 인월사도 방문, 지원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도 최근 인월사를 방문, 산불 피해 복구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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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비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강릉 출신)은 지난 21일 강릉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인 강릉아이스아레나와 경포대 인월사를 방문,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진우스님은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스님 일행은 산불로 전소된, 경포대 인월사도 방문, 지원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진우스님은 “도가 높아질수록 장애가 치성해진다는 ‘도고마성(道高魔盛)’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월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속히 복원돼 시민들과 불자들의 수행처로 다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종단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도 최근 인월사를 방문, 산불 피해 복구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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