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팔꿈치 통증으로 마드리드 오픈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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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3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마드리드 오픈에 불참한다.
영국 BBC 등 해외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각) 조코비치가 다음주 열리는 마드리드 오픈을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오픈 주최 측은 기권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달 열리는 프랑스오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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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3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마드리드 오픈에 불참한다.
영국 BBC 등 해외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각) 조코비치가 다음주 열리는 마드리드 오픈을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오픈 주최 측은 기권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다만 "조코비치의 빠른 회븍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최근 조코비치를 괴롭힌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기권 사유인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오른쪽 팔꿈치에 밴드를 하고 출전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조코비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달 열리는 프랑스오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드리드 오픈은 오는 27일 개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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