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국내 개시 지연될 듯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2023. 4. 23.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지나 사막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가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스의 국내 출시를 위한 행정 절차 처리에 시간이 걸려 당초 2분기 보다 늦은 하반기에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지나 사막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가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스의 국내 출시를 위한 행정 절차 처리에 시간이 걸려 당초 2분기 보다 늦은 하반기에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가 국내에서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국경간공급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두 달 정도 남은 상반기 안에 이를 처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통신 기지국이 설치되는 않은 오지 등에서도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3 담임교사가 JMS 데려가…동영상, 정명석에 바로 보고"
- 대법원 "김성회 전 비서관 얼굴 보도한 MBC, 위법 아니다"
- [법정B컷]돈봉투서 인사청탁까지…법정서 드러난 '송영길 사단' 전횡
- '송영길 탈당'에 與 "이재명 데칼코마니" vs 野 "존중한다"
- 스타십 발사 실패에서 머스크가 배웠다는 것은 무엇일까[코스모스토리]
- 송영길 "민주당 탈당하고 檢조사 적극 임한다"…모레 귀국
- 아파트 주차장 세워둔 전기차에서 불
-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야간·주말 시간당 보육료 1천원
- 알카에다 지부, 말리 대통령 비서실장 공격 배후 자처
- 밤새 창원 굿당 화재가 산불로 번져…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