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전세사기 대책 논의…쌍특검·간호법 대응책도
신현정 2023. 4. 23. 13:17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23일) 오후 비공개 협의회를 열고 전세사기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피해 주택을 대신 매입해 시세보다 싼 가격에 공공임대하는 방안을 내놓았는데, 이 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야당이 오는 27일 강행 처리를 예고한 '쌍특검'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