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해경 창설 70주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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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23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울산해경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현장에서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과 울산 현대축구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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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가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23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울산해경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현장에서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과 울산 현대축구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 행사로 진행됐다.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시축했고 연안 안전체험관, 해양경찰 포토존 기념 촬영, 어린이 해양경찰복 체험, 순찰차 및 특장차량 전시, 구조 및 진압 장구류 전시·체험, 울산 현대선수단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산업 수도 울산의 바다환경을 아끼는 마음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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