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나폴리 폭격기 영입 의지 진심! ‘스카우터 전격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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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나폴리는 엄청난 존재감을 떨치는 오시멘을 더 이상 붙잡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2195억)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파리 생제르망이 지불할 의사가 있어 맨유의 영입 의지가 한풀 꺾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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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3일 “맨유는 빅토르 오시멘을 향한 관심을 높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오시멘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나폴리-AC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뜨거운 감자다.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나폴리는 엄청난 존재감을 떨치는 오시멘을 더 이상 붙잡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라는 걸출한 자원이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오시멘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맨유의 오시멘 영입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거함과의 경쟁이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2195억)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파리 생제르망이 지불할 의사가 있어 맨유의 영입 의지가 한풀 꺾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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