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용자 일상 기록 저널링 앱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저널링 앱을 개발 중이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1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용 저널링 앱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 저널링 앱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공식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르면 6월 개발자 회의에서 저널링 앱 관련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애플이 저널링 앱을 개발 중이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1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용 저널링 앱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앱 코드명은 '쥐라기'로, 이용자의 일상, 방문 장소, 상호작용하는 상대, 표준 루틴과 달라졌을 때 등을 분석해 일종의 일상 추적 역할을 한다. 모든 데이터는 이용자 기기에서만 저장된다.
애플은 수집한 이용자 데이터를 사용해 저널링 주제를 제안할 수도 있다. 이용자가 아이폰을 가지고 달리기를 하면, 운동에 대해 기록하는 것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애플은 이 저널링 앱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공식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르면 6월 개발자 회의에서 저널링 앱 관련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 외신은 향후 애플이 이 앱을 정신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와도 연결지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슬라코리아, 신사동 스토어 오픈…"애플스토어 5분거리"
- 인도 "애플, 몇 년간 인도 투자 3배로 늘릴 것"
- "애플, MR헤드셋 개발 진전…테스터들 '놀랍다'"
- 지하철 2호선 개찰구 업그레이드, 애플페이 연관?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원 소각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SK 계열사 또 줄었다...리밸런싱 탄력
- 화웨이, e키트 한글화 버전 출시...국내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