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공개 열애 후 6개월 만

지난해 10월 공개 열애 선언→최근 소속사 결별 인정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9살 연상 사업가와 공개 열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

23일 김민아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올해 초 연인과 결별했다.

김민아의 교제 소식은 지난해 10월 처음 대중에게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민아가 유튜브 콘텐츠 등을 만드는 9살 연상의 콘텐츠 제작사 대표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으로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방송 및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