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 황사 영향…서울 낮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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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기질은 비교적 무난한 수준이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황사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충청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세종이 181 마이크로그램 그리고 대전도 16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 서너 배가량 짙어져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 그리고 경남 내륙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1도, 광주도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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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기질은 비교적 무난한 수준이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황사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충청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세종이 181 마이크로그램 그리고 대전도 16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 서너 배가량 짙어져 있는데요.
앞으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온종일 탁한 공기가 계속되겠고 내일(24일) 오전까지도 서쪽 지방 곳곳으로는 먼지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대기는 건조해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 그리고 경남 내륙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내륙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크니까요, 불씨 관리 또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이 잔뜩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뚜렷한 비 예보는 없겠고 하늘에 구름 잔뜩 지나며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1도, 광주도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모레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반짝 쌀쌀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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