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8명 모두 안전"…철수 경로 다각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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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인 28명이 모두 수도 하르툼의 현지 대사관에 모여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분이 오지 않았지만 28명 모두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철수 경로에 대해서는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서 다각적으로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우리 공군 수송기는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 있고, 청해부대도 수단 인근 해상으로 급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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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한국인 28명이 모두 수도 하르툼의 현지 대사관에 모여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수단 국적을 가진 한 분이 오지 않았지만 28명 모두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철수 경로에 대해서는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서 다각적으로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우리 공군 수송기는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해 있고, 청해부대도 수단 인근 해상으로 급파됐습니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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