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출신 김지혜, 난임 고백 "새 생명 찾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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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엄마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난임 병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결혼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 전 저의 첫사랑이다. 파란의 에이스로,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 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지혜는 2007년 캣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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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고백한 김지혜, 네티즌들에 "기도 많이 해달라" 부탁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엄마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난임 병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에 다녀왔다는 김지혜는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고 말하면서 네티즌들에게 "기도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은 김지혜의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
김지혜와 그룹 파란 멤버 에이스는 2019년 결혼했다. 김지혜는 결혼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 전 저의 첫사랑이다. 파란의 에이스로,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 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한편 김지혜는 2007년 캣츠로 데뷔했다. 그는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특공대' '다녀오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에이스는 2005년 파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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