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 ITF 오사카오픈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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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NH농협은행)가 리야쉬안(대만)과 호흡을 맞춰 ITF 오사카오픈(W15K)에서 톱시드를 받고 복식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지희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토 아오이, 무시카 미오 조에게 4-6 7-6(5) [6-10]으로 패했다.
두 사람이 ITF 투어에서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18세의 이토가 작년 10월의 하마마츠(W25K) 이래로 3번째, 17세의 무시카는 단복식을 통해서 커리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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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NH농협은행)가 리야쉬안(대만)과 호흡을 맞춰 ITF 오사카오픈(W15K)에서 톱시드를 받고 복식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지희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토 아오이, 무시카 미오 조에게 4-6 7-6(5) [6-10]으로 패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49분.
이토, 무시카 조는 처음으로 짝을 이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이 ITF 투어에서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18세의 이토가 작년 10월의 하마마츠(W25K) 이래로 3번째, 17세의 무시카는 단복식을 통해서 커리어 처음이다.
최지희는 시즌 첫 복식 타이틀을 눈 앞에 두고 놓쳤다. 최지희는 귀국 후 안동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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