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지혜, 난임 고백 "38세, 오늘도 병원…새 생명 찾아와 주길"

2023. 4.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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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가수 김지혜(37)가 난임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김지혜는 "난임병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 하다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함께 난임병원을 찾은 김지혜와 남편 에이스(본명 최성욱·36)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티셔츠와 맨투맨 등 편안한 차림에 볼캡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럼에도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그마한 얼굴 크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에이스와 다정히 깍지 낀 손, 병원에서 혈압을 재고 있는 모습, 홀로 대기 중인 에이스 등 다양한 난임병원 방문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 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어요"라며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8살이다.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와 결혼했다.

[남편 에이스와 난인병원을 찾은 가수 김지혜. 사진 = 김지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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