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아! 옛날이여~’ 추억의 EPL 우승...‘딱 10년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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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추억이 된 우승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23일 "오늘은 맨유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0년째 되는 날이다"고 조명했다.
이어 "맨유가 언제 다시 EPL 우승을 할까?"라고 덧붙였다.
퍼거슨 경은 2012/13시즌 EPL 우승을 마지막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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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추억이 된 우승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23일 “오늘은 맨유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0년째 되는 날이다”고 조명했다.
이어 “맨유가 언제 다시 EPL 우승을 할까?”라고 덧붙였다. 댓글에는 ‘굳이 상시시켜야 하나?’, ‘괴롭다’ 등의 팬들의 아쉬운 반응이 있었다.
맨유는 영국, 유럽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던 막강한 팀이었다. 알렉스 퍼거슨 경 체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로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퍼거슨 경은 2012/13시즌 EPL 우승을 마지막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결별했다.
맨유는 퍼거슨 경 퍼거슨 경 은퇴 후 나락으로 떨어졌다. 루이스 반 할, 데이빗 모예스, 조세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등을 선임하면서 분위기 반전과 함께 명가 재건에 주력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특히, 자금력은 막강하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선임 이후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정상에 오르면서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등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맨유. 10년 전 추억이 된 EPL 무대를 다시 정복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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