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관 등 수단서 철수...미군 항공기 6대 동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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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분쟁이 일어난 수단에서 미국 외교관과 가족 등이 철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수단의 신속지원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속지원군은 현지시간 23일 미군이 6대의 항공기를 동원해 자국 외교관과 가족 등을 국외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지원군은 미국 외교관 등의 철수에 적극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워싱턴발 뉴스를 통해서도 "미군이 수단에서 자국민 철수 작전을 성공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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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분쟁이 일어난 수단에서 미국 외교관과 가족 등이 철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수단의 신속지원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속지원군은 현지시간 23일 미군이 6대의 항공기를 동원해 자국 외교관과 가족 등을 국외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지원군은 미국 외교관 등의 철수에 적극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워싱턴발 뉴스를 통해서도 "미군이 수단에서 자국민 철수 작전을 성공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민과 외국인 등 157명을 제다로 철수시킨 바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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