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장]오그레디-김인환 결국 2군행, 이성곤 1군 합류 5번-지명타자 선발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격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변화를 줬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와 김인환, 유상빈이 23일 2군으로 내려갔다.
특히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의 부진이 실망스러웠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23일 "오그레디가 2군에서 자기 스윙을 찾아왔으면 좋겠다. 김인환은 지난해 모습이 안 나왔다. 퓨처스리그 게임에 출전해 타격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격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변화를 줬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와 김인환, 유상빈이 23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성곤과 유로결, 김재영이 1군에 합류했다. 이성곤 김재영은 시즌 첫 1군이다.
한화는 22일 LG 트윈스전에서 3안타에 그쳤다. 0대3 영봉패를 당하고, 3연패에 빠졌다.
22일 현재 팀 타율 2할2푼3리(620타수 138안타), 7홈런, 63타점. 팀 타율이 KBO리그 10개팀 중 압도적인 꼴찌다. 이번 주 5경기 팀 타율이 1할7푼4리다.
찬스에서 매우 약했다. 득점권에서 180타수 31안타, 1할7푼2리를 기록중이다.
특히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의 부진이 실망스러웠다. 홈런없이 1할2푼7리(68타수 8안타) 8타점에 그쳤다. 개막전에 4번 타자로 나섰다가 5,6,7번을 거쳐,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지난 6경기에선 17타수 무안타, 13삼진을 기록했다.
중심타자 역할을 해줘야할 김인환도 2할5리(39타수 8안타)로 부진했다. 홈런 1개로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이라고 해도, 너무 무기력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23일 "오그레디가 2군에서 자기 스윙을 찾아왔으면 좋겠다. 김인환은 지난해 모습이 안 나왔다. 퓨처스리그 게임에 출전해 타격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3번 노시환과 4번 채은성을 뺀 팀 타율 1할8푼5리(476타수 88안타).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밖에 없게 된 한화다.
이성곤은 23일 LG전에 5번-지명타자로 스타팅 라인업에 올랐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세원 '23살 연하' 아내, 평소 금슬 좋아 비보에 황망…서정희도 울먹여" ('뒤통령')
- 유인나 "'절친' 아이유 날 가수 경쟁자로 생각"…귀여운 도발('전참시')[종합]
- 이상아, '이혼 3번' 고백 "이혼 사유…가족도 몰라" 눈물 ('금쪽상담소')
- [종합]'임창정♥'서하얀, 집에 '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 "저희 집에 한 분 계신다" 해명
- '연정훈♥' 한가인, 반전의 대기실 풍경..."드레스 입고 이러시면 안 되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