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 롯데월드타워 계단 오르기 1위 기록?…당신은 얼마?
윤진섭 기자 2023. 4. 23. 11: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스카이런 남녀 1위 우승자가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롯데물산)]
롯데물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롯데월드타워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이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스카이런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 국내 최다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입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경쟁 부문·비경쟁 부문에 역대 가장 많은 2000명의 참가자가 지원했습니다.
앤데믹 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뛰는 대면 레이스인 만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해외 참가자들도 많았습니다. 81세의 최고령 참가자부터 만 5세의 최연소 어린이도 참가했습니다.
대회 결과, 참가자 김창현씨가 19분 46초의 기록으로 남자 부문·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정혜란씨가 24분 28초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남녀 개인 1등부터 3등까지의 수상자들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권, 시그니엘서울 식사권, 푸마 운동용품 세트 등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곤한 대한민국'…OECD 평균보다 199시간 더 일해
- 봄 옷·운동화 사달라고 조르는데…엄두가 안나네
- 테슬라, 美캘리포니아 전기차 점유율 13%p↓…기아 상승
- 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 "AI, 1년 반 안에 좋은 가정교사 될 것"
- 금융위, '불건전 영업'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여원
- 한국서 1.7조 쓸어간 루이비통의 '배신'
- "매달 10만원 360만원 넣었더니, 1440만원 줍니다"
- 전세계 편의점 담배광고 금지 '대세'…OECD 회원국 55%, 소매점서 담배광고 금지
- 전세보증사고 절반이 다가구주택…아파트도 급증세
- 질병관리청 "먹방·쿡방 즐겨보는 청소년, 아침결식·야식섭취율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