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2023 영농지원 발대식…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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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과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대구농협은 범농협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학교·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으로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고 농촌인력 수급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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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과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21일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손해보험 등 대구관내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 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 aT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석)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또 관내 마늘 생산농가 2곳을 찾아 마늘종 수확작업에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준비로 바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손원영 대구농협 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대구농협은 범농협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학교·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으로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고 농촌인력 수급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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