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식습관도 남달라..“저녁 시간은 세시간 정도” (‘아이돌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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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저녁 식습관을 언급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들이 출연해 하루 연습 계획표를 짜는 시간을 가졌다.
장원영은 "나는 저녁시간을 책임질게요. 나는 약간 파리식으로 먹고 싶어서, 저녁시간을 세 시간 정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나는 저녁시간을 쫓기는 게 싫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원영 씨는 평소에 저녁을 세 시간씩 드시나"라고 물었고, 장원영을 포함한 멤버들은 "진짜로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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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저녁 식습관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웹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에서는 ‘충격! 아이브 멤버들 서서 자는 것으로 밝혀져…’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들이 출연해 하루 연습 계획표를 짜는 시간을 가졌다. 안유진은 “지금 중요한 일이 있다 오늘 하루의 연습 계획표를 짜야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원래 계획표를 짜나”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네, 매일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짜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안광을 드러냈다.
이후 계획표를 손에 든 안유진은 “지금 두시니까, 두시까지만 하자”고 말했고, 가을은 “조금만 하자. 한시간동안 집중해서”라고 의견을 냈다. 장원영은 “내가 의견을 하나 낼게. 분포하자”라고 말했고, 리즈는 “그러면 머리 속에 연습이 남아있어서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작진은 리즈에게 “연습을 나눠서 하는 것보다 몰아서 하는 게 더 좋나요?”라고 물었고, 리즈는 “저는 완전요. 나눠서 하면 머리속에 나중에 연습을 또 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노는 것도 재밌게 놀 수가 없다.머릿속에 있는 그 생각들을 하면서 놀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안유진은 “뽀로로인가요? 노는 게 제일 좋으신가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안유진은 “1시간만 잡을게”라고 정리에 들어갔고, 멤버들에게 각자 하고싶은 게 있는지 물었다. 장원영은 “나는 저녁시간을 책임질게요. 나는 약간 파리식으로 먹고 싶어서, 저녁시간을 세 시간 정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나는 저녁시간을 쫓기는 게 싫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원영 씨는 평소에 저녁을 세 시간씩 드시나”라고 물었고, 장원영을 포함한 멤버들은 “진짜로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저는 약간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한국에서 혼자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제 주변에 오시면 불어가 약간 들릴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0일 정규 1집 ‘I've IV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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