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세 연상 사업가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방송인 김민아가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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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김민아가 최근 9세 연상 미디어 사업가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앞서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유명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 업계 종사자,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김민아 측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1월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섭렵하며 활약해왔다. 현재는 김희철과 함께 '이십세기 힛트쏭' MC로 활약 중이다.

iMBC 박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