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헤어져…소속사 "결별 맞다"[공식입장]

김현록 기자 2023. 4. 2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2)가 연인과 결별했다.

9살 연상 미디어 사업가와 교제 중이던 김민아는 올해 초 결별을 맞았다.

이 사실은 지난해 10월 처음 알려졌는데, 당시 소속사 측은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며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언급을 아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민아. 출처| 김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2)가 연인과 결별했다.

9살 연상 미디어 사업가와 교제 중이던 김민아는 올해 초 결별을 맞았다.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이를 인정했다.

김민아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콘텐츷 등을 만드는 9살 연상의 제작사 대표와 교제해 왔다. 이 사실은 지난해 10월 처음 알려졌는데, 당시 소속사 측은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며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언급을 아꼈다.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6년 활동을 시작했다.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방송 프로그램과 웹 콘텐츠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 왔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의 MC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