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기대주’ 최범근, 캐나다 휘슬러컵 정상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3. 4. 23. 11:30
‘한국 알파인 스키의 미래’ 최범근(14)이 국제 주니어 스키 대회 휘슬러컵 정상에 올랐다.
최범근은 지난 17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막을 내린 국제 주니어 스키 대회 휘슬러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건 최범근이 처음이다.
지난해 전국동계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최범근은 한국 알파인 스키 기대주다. 미국 카디건 마운틴 스쿨에 재학 중인 최범근은 부산스키협회와 그린조이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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