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으로 번진 마산 주택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김기진 기자 2023. 4.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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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22일 오후 10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주민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인근 야산으로 번진 불은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 장비와 대원 등을 투입해 23일 0시43분에 완전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등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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