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초면 둔둔리 산불… 헬기 2대 투입해 54분 만에 진화
신재훈 2023. 4.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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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출동한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를 포함해 장비 15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 오전 10시 40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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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출동한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를 포함해 장비 15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 오전 10시 40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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