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가구주택 화재로 1명 부상… 운동기구서 발화 추정

강은선 2023. 4. 23.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2분쯤 대전시 중구 용두동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42)씨가 기도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2분쯤 대전시 중구 용두동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42)씨가 기도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아래층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불이 난 대전 다가구주택 내부. 대전소방본부 제공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