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獨 혁신기관과 中企 기술협력 촉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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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 중견기업과 독일 산·학·연 간 기술협력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주 KIAT 원장은 "1960년대 파독 광부들의 일터였던 NRW연방주는 한국과 오랫동안 산업적으로 교류해 온 곳"이라면서 "긴밀한 기술협력으로 양국 기업이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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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 중견기업과 독일 산·학·연 간 기술협력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NRW 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는 NRW 연방주 경제부 산하 기관이다. 독일에 진출한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무역 활동을 종합 지원한다.
KIAT는 유럽에 진출하려는 국내 중견기업이 해외 기술개발 파트너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9년 NRW 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갱신하면서 양국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KIAT는 지난 2020년부터 독일 NRW연방주 아헨에 한-독 기술협력센터를 운영중이다. NRW 글로벌무역투자진흥공사의 기업 지원 정책을 활용해 한국 중견기업의 해외 기술협력 파트너 탐색·매칭과 공동기술개발(R&D) 프로젝트 발굴 등을 지원한다.
병주 KIAT 원장은 “1960년대 파독 광부들의 일터였던 NRW연방주는 한국과 오랫동안 산업적으로 교류해 온 곳”이라면서 “긴밀한 기술협력으로 양국 기업이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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