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초면 둔둔리 산불…1시간 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3. 4. 23. 11:10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전 9시42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진화대원은 인력 60여명, 헬기 2대, 진화차 5대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진화인력은 인근의 한 요양원에 인력이 배치되기도 했다. 다행히 불은 번지지 않았다.
산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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