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34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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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4898명(해외유입 252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57명, 북구 47명, 수성구와 달성군 각 39명, 남구 22명, 서구 14명, 중구 1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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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4898명(해외유입 252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동구 57명, 북구 47명, 수성구와 달성군 각 39명, 남구 22명, 서구 14명, 중구 11명 순이다. 타 지역은 22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3.2%, 10대 17.1%, 40대 13.4%, 50대 12.0%, 30대 10.2%, 20대 9.9%, 10대 미만 4.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70대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99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46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0%(전체 46병상 중 1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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