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문화재청과 궁중 문화 캠페인

김은영 기자 2023. 4.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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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38호인 궁중 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가 만든 궁중 다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음식점 평가 안내서) 원스타 '온지음' 조은희 셰프와 협업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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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 궁중 다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38호인 궁중 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가 만든 궁중 다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음식점 평가 안내서) 원스타 ‘온지음’ 조은희 셰프와 협업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구기자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비롯해 왕실에서 즐겼던 개성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다식이 1인 소반에 제공된다.

궁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예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로 사전 예약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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