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초면 산불, 54분 만에 주불 잡았다

김의석 기자 2023. 4.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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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46분 강원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 1195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이 54분여 만에 주불이 잡혔다.

진화헬기 2대, 장비 14대, 진화대원 59명이 투입돼 신속히 주불을 진화했다.

원주시는 오전 10시20에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안전사고 주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당국은 뒷불감시와 잔불제거 후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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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3일 오전 9시46분 강원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 1195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이 54분여 만에 주불이 잡혔다.

진화헬기 2대, 장비 14대, 진화대원 59명이 투입돼 신속히 주불을 진화했다.

원주시는 오전 10시20에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안전사고 주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당국은 뒷불감시와 잔불제거 후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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