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미국관광청, 관광 한미동맹 의기투합, 5개도시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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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와 미국관광청은 미주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전국 순회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정희용 이사는 "미주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미국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로드쇼를 하게 됨에 따라, 새로워진 여행자의 니즈에 맞춰 보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관광 한미동맹도 공고히 하겠다는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미주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미국관광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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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모두투어와 미국관광청은 미주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전국 순회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달라지고 발전된 여행자의 니즈에 맞춰 알찬 여행이 되도록 두 기관이 의기투합한 것이다.
이번 로드쇼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광주, 청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됐다.
여행객 트렌드와 업계 동향, 미주여행 신상품, 뉴노멀 새로운 여행지 정보와 스테디셀러의 업그레이드 상황,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미국 관광청의 공동마케팅 전략 등을 국내 항공사, 여행대리점주, 미국관광청 스태프들이 공유하는 자리였다.
모두투어는 현재 하와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예로스톤, 시애틀, 나이아가라,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한 동부(퀘벡,몬트리올,토론토)와 서부(밴쿠버)루트, 미국과 멕시코 등을 연결하는 남부루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운영중이다.
미국 관광청 한국사무소 서지예 부장은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해외여행 시장 중 하나로 앞으로 여행업계 파트너사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컨슈머 마케팅 활동, 상품 개발 및 여행업계 지원 등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정희용 이사는 “미주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미국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로드쇼를 하게 됨에 따라, 새로워진 여행자의 니즈에 맞춰 보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관광 한미동맹도 공고히 하겠다는 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미주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미국관광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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