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북면 목동공원 전망대 등 사업장 현장점검

신상운 기자 2023. 4.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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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가 주요 사업장을 둘러 보고 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1일 주요 사업장 8곳을 점검했다.

서태원 군수는 1일차에는 북면 목동근린공원전망대 설치공사, 가평읍 일반사업단지 및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등을 둘러봤다.

2일차에는 상면 농어촌도로 조종101호선 확포장공사 및 생활문화체육시설 공간 조성, 조종면 산유한수관로정비사업, 청평면 공영주차장(1구역) 조성사업 등을 살펴봤다.

서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 주요 사업장 확인을 통해 공사 추진사항 및 문제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8기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군’을 군정 목표로 ▶주민 중심의 경제·농업정책 9개 사업 ▶맞춤형 인구정책 6개 사업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14개 사업 ▶생활인구 10만의 자족도시 완성 6개 사업 ▶도시인프라 확충 12개 사업 ▶군민의 건강한 삶 5개 사업 ▶일 잘하는 가평군 3개 사업 등 7개 목표 55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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