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리버풀의 ‘메시 호위무사 영입 시동’...조만간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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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메시 호위무사 영입을 위한 시동을 건다.
로마노는 "맨유와 리버풀은 맥 앨리스터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고 귀띔했다.
중원 보강이 시급한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을 영입 목록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는데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다면 포기를 선언했고 차선책으로 맥 앨리스터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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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메시 호위무사 영입을 위한 시동을 건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로마노는 “맨유와 리버풀은 맥 앨리스터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고 귀띔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맥 앨리스터에 대해서는 중원 보강을 추진하는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맨유는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있지만, 스쿼드 뎁스를 늘리기 위해 적임자 물색에 나섰다 타깃을 맥 앨리스터로 낙점했다.
중원 보강이 시급한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전력 강화가 필수로 여겨지는 중이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을 영입 목록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는데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다면 포기를 선언했고 차선책으로 맥 앨리스터를 낙점했다.
사진=라이브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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