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임영웅·이찬원·김호중 톱3

조연경 기자 2023. 4. 23. 10: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붙박이 인기다.

2023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은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이 달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430만9869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 브랜드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박지현, 장윤정, 송가인, 안성훈, 손태진, 영탁, 정동원, 박서진, 진해성, 양지은, 나훈아, 설운도, 홍지윤, 남진, 박군, 장민호, 김소연, 홍진영, 진성, 김희재, 태진아, 김연자, 은가은, 김다현, 강진, 김태연, 에녹 순으로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시축하다, 돌파하다, 오픈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프타임, 축구,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96%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