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오늘 '전세사기' 대책 협의...LH매입·임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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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전세사기 대책 마련을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은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협의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임차인이 우선매수권을 포기한 주택을 대신 매입해 다시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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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전세사기 대책 마련을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은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협의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임차인이 우선매수권을 포기한 주택을 대신 매입해 다시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대는 오는 2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간호법 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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