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일 334명 신규확진, 전주보다 46명↑…사망 1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3. 4.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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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4명이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334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5만4898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495명)보다 32.5%(161명) 줄었지만, 1주일 전(288명)보다는 16%(46명) 늘었다.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9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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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인근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4명이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334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5만4898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495명)보다 32.5%(161명) 줄었지만, 1주일 전(288명)보다는 16%(46명) 늘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4.2%, 10대 17.1%, 20대 9.9%, 30대 10.2%, 40대 13.4%, 50대 12%, 60대 이상 33.2% 분포를 보였다.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99명이 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717명, 하루 평균 388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7%, 재택치료자는 2465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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