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오늘 전세사기 대책 협의‥간호법·쌍특검 대응도 논의

구민지 nine@mbc.co.kr 2023. 4. 23.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전세 사기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 제도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의 경매 주택을 대신 사들이고 공공임대로 활용하려는 계획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대책 설명하는 원희룡 장관 (21일)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전세 사기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협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 제도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의 경매 주택을 대신 사들이고 공공임대로 활용하려는 계획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간호법 제정안과 이른바 '쌍특검' 등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과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자리할 계획입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671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