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역사관 점자 도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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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역사관에 대한 점자 도록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발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번 점자 도록은 1945년 광복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여러 콘텐츠를 담았다.
전맹 보호자 또는 약시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크게 제작했다.
점자 도록은 1·3·5층에 있는 박물관 휴게 공간에 비치했으며, 전국 점자도서관·맹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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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역사관에 대한 점자 도록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발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번 점자 도록은 1945년 광복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여러 콘텐츠를 담았다. 전맹 보호자 또는 약시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크게 제작했다.
점자 도록은 1·3·5층에 있는 박물관 휴게 공간에 비치했으며, 전국 점자도서관·맹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물관 누리집에서 ‘전자 점자 도서 파일’을 내려받아 ‘점자 정보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도 있다.
남희숙 박물관장은 "폭넓은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시 전자음성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시 ‘배리어-프리’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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